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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기의명언

나눔의 숲

by NomadAndy 2024. 12. 23.



"너 참 힘들었겠다" 한 마디에
무너져 내렸던 어깨가 가벼워지고
"많이 아팠겠다" 한마디에
메말랐던 마음에 꽃이 피네

말 한마디에 담긴 위로의 무게
모든 고통을 녹여내고
깊은 공감의 언어는
상처 입은 영혼을 어루만져주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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